Album Name

Dirty One's Cursed King

Artist

DOCK (Dirty One’s Cursed King)

Genre

록/메탈,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1.03.03

Release Agency

왓챠뮤직퍼블리싱

영원할 줄만 알았던
끝이 오고
결국 멈출 줄 알았던
난 버텼고
사랑마저 포기했던
난 아래로
이제야 끝이 느껴져
사무치게
밤 하늘을 바라보다
고갤 숙인 날들
이제는 지나간 추억으로
Oh
죽지 못해 산다던 나
이제야 잠을 깨네
Boom
쨍하고 해가 뜰 날
그 정돈 아직 아냐
Oh
시궁창을 뒬굴던 나
이제 저 위로 걷네
Boom
Yeah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잃어버린 그 시간들
날 더 강하게
미쳐가던 그 시간들
다시는 없게
저 하늘 바라보며
당당히 나 걸어가야 해
마지막 시간은 언제나
지금이기에
Oh
죽지 못해 산다던 나
이제야 잠을 깨네
Boom
쨍하고 해가 뜰 날
그 정돈 아직 아냐
Oh
시궁창을 뒬굴던 나
이제 저 위로 걷네
Boom
Yeah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Oh
Oh
Boom
Oh
난 사랑을 버렸고
난 추억도 버렸어
남은 건 나 자신 하나뿐
너무 긴 시간이었어
돌아갈 순 없어
Oh
죽지 못해 산다던 나
이제야 잠을 깨네
Boom
쨍하고 해가 뜰 날
그 정돈 아직 아냐
Oh
시궁창을 뒬굴던 나
이제 저 위로 걷네
Boom
Yeah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