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Final

Artist

오월오일 ( 五月五日 ), 헤이맨 (Hey Men), Various Artists

Genre

록/메탈

Release Date

2022.10.06

Release Agency

Stone Music Entertainment, 지니뮤직

난 매일 그런 생각을 했어
다툼이 버릇처럼
우리 모습이 될까 봐
또 스치는 추억들이
가끔은 어색해서
눈물을 흘렸지
여러 모습의 꿈들은
하나 돼 깊이 자리를 잡고
서로를 비추며 더 빛이 나게 해
눈이 부셔
뜨거운 햇빛도 찬란했던 날
쏟아지는 비마저 시원했던 날
지난날들의 다툼은 뒤로
벅찬 기억은 이곳에
다시 걷던 길을 따라 춤춰
Everybody sing it
여름밤의 꿈(꿈) 여름밤의 꿈(꿈)
여름밤의 꿈(꿈) 여름밤의 꿈
Let's move again
이제 시작일 뿐이야
우리 올라선
이 멀고도 험난한 여정은
쉽지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
변치 않는 마음만 있다면 언젠간
우리의 마음이 닿을 때
네 맘을 들여다볼게
내 노력들이 닿을 때
네 맘을 뜨겁게 할 게
작은 우리의 노래가
너의 생각과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그날까지 열심히 헤맬게
우리가 만든 이야기에 가슴 뛰던 날
쏟아냈던 눈물이 피어났던 날
지난날들의 다툼은 뒤로
벅찬 기억은 이곳에
다시 걷던 길을 따라 춤춰
Everybody sing it
여름밤의 꿈(꿈) 여름밤의 꿈(꿈)
여름밤의 꿈(꿈) 여름밤의 꿈
여름밤의 꿈 (내가 그려왔던 삶의 나)
여름밤의 꿈 (우리들의)
여름밤의 꿈
여름밤의 꿈
여름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