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1997 Break down (25주년 리마스터)

Artist

네스티보이즈 (Nasty Boyz)

Genre

댄스

Release Date

2022.01.03

Release Agency

오감엔터테인먼트

우리주위 가까이에
어떤 이들은 어떻게든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어제의 취기가 채
가시기전에 일어나
힘겨운 아침을 알리는 소리와
뭔가에 이끌려서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그렇게 자기일터로
그렇게 가게 되겠지
힘겨운 고개를 떨구며 언제까지나
머릿속엔 환한 천국을
그려보고 있지만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
아주 작은 톱니바퀴 속으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나는 그 자리에 항상 서있었어
또다시 내일이 내게로 다가오면
힘겨운 아침을

좌절의 눈물로 젖은 천국
성공의 땀으로 젖은 천국
그곳에 내 존재가 홀로 서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
좌절의 눈물로 젖은 천국
성공의 땀으로 젖은 천국
그곳에 내 존재가 홀로 서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
하지만 오늘이 다가고서
내일이 다시오면
또다시 떠오른 태양과 함께
언제나 함께
가게 되겠지 또다시 가겠지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
아주 작은 톱니바퀴 속으로
발길을 돌리고 낮에 흘린 땀과
눈물의 대가로 그는
행복이란 두글자를 사게 된다
힘들었던 하루를 정리하고
자기의 쉼터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나는 그 자리에 항상 서있었어
또다시 내일이 내게로 다가오면
힘겨운 아침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나는 그 자리에 항상 서있었어
또다시 내일이 내게로 다가오면
힘겨운 아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