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Planet

Artist

케이피, 요하이 (yohigh)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5.08.13

Release Agency

퍼플파인 엔터테인먼트

Paradise - 요하이 (Yohigh), 케이피
여긴 파라다이스
in the yohigh house baby
오늘도 시작됐지
죽이는 sound와 짝패
Kay p and high
그 둘의 조합은
다 부숴버릴 깡패
진정해 아직 시작도
안 했어 보여줄게
둘의 역량을
난 화가 났어
저기 발 끝에 보이는
썩은 역린들
때문에 내 귀가 가렵네
틀어봐 진짜 음악을
보이는 게 전부인
새끼들 전부다 모인 m n
거품 없이 기름기
쫙 뺐어 i'm fresh
신선하다 못해
i'm trash
됐고 언제나
열어 놓는 목소리
축복을 받아서
걸려있는 face
내 영역엔 발 디딜
틈 없지 my zone
돈돈돈 그래 사실
내 꿈은 부자
적자만 남는 장사는 싫어
찾았지 틈새시장
모아님도 빙의를 했지
콜럼버스
씬의 BOsS 맞는
수식어 갖고 와
다 내거 주식
상한가 날로 올라가네
Mr high oh yeah
기분은 최고조
옆에 놓인 asahi
한잔하고
이 rhythm에 맞춰
계속해서 고갤 끄덕이지
우린 어쩌면 말야
더럽거나 징그럽지
우린 자유롭게 던지는 번지
자극을 원해 그럼 찾아와
여긴 485 다시 28 번지
하늘과 맞닿는 위치
우린 매일이 새롭지
물론 의존하진 않지
매일 같이 찾지
새살이 돋지 후시딘
우린 마치 cg 아님 cgv
근데 난 그것보단 hv
cdp 쳇바퀴 돌리듯
내 머리 속엔 신선한
자극이 돌지
abc 초콜릿처럼
내 인생은 달콤해
내 머릿속 휴양지로
향하는 비행기를
또 타고 날지
verseday kay p
난 얘들의 죄의식
니 목을 조이지
우린 순수한 어린이
일일이 우린 생중계
편집 없이 촬영해
나도 궁금해 우린
가식도 안 떨고 왜
자꾸 니 머리 위에
겉도는 영감이 돼
왜왜왜왜 내 flow는
얘들을 줘패
커다란 쓰나미
난 그런 애 들 보면
볼수록 좆같이
마치 정주리 오나미
우린 매일 곡식을 캐
다 쓸어 담는 콤바인
파라다이스 그 곳의 꽃
과일 우린 그걸 삼켜
케이피와 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