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The Story

Artist

윤성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14.12.15

Release Agency

퍼플파인 엔터테인먼트

천국의 눈물 - 윤성
우리가 함께 했던 이곳을 걷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이런 생각도 잠시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흐르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도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들도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
그렇게 그는 떠났다
어떻게 지내
그곳은 이곳보다 좋은거겠지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은 거니
지난 시간들
너의 기억들이 스쳐지나면
어느새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이렇게 더 아픈 건 가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던 널
보내야만 하는 게
얼마나 더 힘이 드는지
그 어떤 슬픔도 또 어떤 아픔도
내겐 너 없이 살아야 할
이 세상이 무섭다
가슴을 또 쳐봐도 소리를 질러봐도
니가 없는 이곳이 너무 힘들다
그 어떤 슬픔도 또 어떤 아픔도
내겐 너 없이 살아야 할
이 세상이 무섭다
가슴을 또 쳐봐도 소리를 질러봐도
니가 없는 이곳이 너무 힘들다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지금도 이렇게 아픈데
내가 어떻게 널 지울 수 있니
그 어떤 슬픔도 또 어떤 아픔도
내겐 너 없이 살아야 할
이 세상이 무섭다
가슴을 또 쳐봐도 소리를 질러봐도
니가 없는 이곳이 너무 힘들다
그 외로운 곳에
홀로 남겨진 니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무섭다
니 이름을 불러도
손을 내밀어 보아도
다시 올 수 없는 니가 그립다
그 외로운 곳에
홀로 남겨진 니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무섭다
가슴을 또 쳐봐도 소리를 질러보아도
니가 없는 이곳이 너무 힘들다
그 외로운 곳에
홀로 남겨진 니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무섭다
가슴을 또 쳐봐도 소리를 질러보아도
니가 없는 이곳이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