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Infinity

Artist

유승준

Genre

댄스, 발라드

Release Date

2001.08.31

Release Agency

RIAK

Key - 유승준
이 순간 내게로 와 잠긴 그대로와
어려울수록 난 자신있어
보여줄게 갇힌 세상의 문을 열고
움켜쥘 내일을 기다려
나의 빛을 가로챈 어둠의 깃발
내 길을 자꾸 흔들어 놓았지
잘못봤지 쉽사리 포기할 내가
절대로 아니지 날 꺽을순 없지
내 가슴에 숨쉬는 바다와
태양을 닮아갈 나의 눈빛
거칠건 없잖아 실패도
젊음 앞엔 무릎을 꿇테니
이순간 내게로와 잠긴 그대로와
어려울수록 난 자신있어
보여줄게 갇힌 세상의 문을 열고
움켜쥘 내일을 기다려 YO
니 속에 내 속에 마음 한구석에
이제 나를 묶고 있는 족쇄를 푸네
미친체 외면해도 본체만체 해도
정면으로 어둠이 또 밀려올때
이렇게 고민해선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여태 주저 앉아있네
하지만 끝내 난 이겼네
실패보다는 승리를
원하기 때문에
쉽게 얻게 되는건 쉽게 버리지
그게 넌 겁나 날 잡지 못하지
이해하지 늘 같은 거릴 두면서
또 애타하면서 줄다리기만 하지
줘 니안에 감춰온 사랑과
널 사로 잡아줄 방법까지
끝날리 없잖아
다 줄 듯 말듯 아껴 난 다가갈테니
영원한 너를 위해 다시 나를 위해
우리 시작인 걸 믿고 있어
지켜줄게 너의 사랑과
날 채워줄 시간에
행복만 가득 차도록 나를 봐
기도하는 대로 이뤄가잖아
못하는 건 더 할 수 없단
그 착각일뿐
이젠 그 희망 위에 서봐
가끔은 내 아에 펼쳐질 나의
미래가 너무나 두렵기도 해 난
때로는 나를 가리고 있는 어둠
그 속에서 홀로 해매기도 하나
항상 난 이겨내 무엇도
내앞을 가로막지 못해
그저 나에겐 너 하나 그리고
내 자신과의 믿음만이 있을뿐
영원한 너를 위해 다시 나를 위해
우리 시작인 걸 믿고있어
지켜줄게 너의 사랑과
날 채워줄 시간에 행복만 차도록
지금 내게로 와 잠긴 그대로 와
너의 안에서 내일을 볼꺼야
같혀진 세상의 문을 열고
눈부신 널 맞을 수 있게와
내게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