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Quench

Artist

Admin.S

Genre

R&B/Soul,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2.10.28

Release Agency

YG PLUS

everybody call me stupid
how can you hold that weight
지나갈 걸 알기에
절대 몰입하지 않기로 했어
괴로운 날 들은 거름이 될 거야
나 많이 괴로워도 이겨내야 해
here's the reason
why I keep handle it
끼워주고 싶으니까
엄마 손에 diamond
I wanna go Maldives
wanna see Grand Canyon
사랑이 오로지
내 motivation 이지만
다른게 있음 해서
So what
keep going
나를 바보처럼 쳐다보던 애들
절반은 맛탱이 갔지
나 이제서야
파라솔 밑 에서 머릴 땋지
나 편해지는 버튼을
누르고 싶어
그렇게 되면
더 위로 오르긴 힘들어서
사실은 강한 척 하고 있어
나 많이 괴롭진 않아
그래도 나름 버티는 걸
조금씩 조금씩 가다보면
나올지 몰라 oasis
아픈가 싶지만
다 털어내고 비워네
짐은 내려놓고 떠나자
다음 항으로
나 하루라도 편하게 두 눈을 감을래
삶은 왜? 나를 괴롭혀 again
사는게 사는게 더 이상 아니게
물론 처음엔 다 이래 나는 꽤
해낸 편에 속해있네
헌데 왜 헌데 왜
사람 욕심 끝도 없다는 말 true
벗어날래 이 loop
더 나은 삶에 살고싶지
난 아니니 fool
왜냐 여기서 멈춘다면 끝
만족을 못하는 중
내 꿈에 아직은 불
크게 붙어있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원해
될 테야 one and only
내 엄마 아빠 몰래
시작한 일로 쭉
엄마 아빠 보다 벌래
내 옛친구들 놀래킬래
그때 가서 아는 척하지 말래
나 많이 괴롭진 않아
그래도 나름 버티는 걸
조금씩 조금씩 가다보면
나올지 몰라 oasis
아픈가 싶지만
다 털어내고 비워네
짐은 내려놓고 떠나자
다음 항으로
사실 나도 편하고 싶었어
마냥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무겁게만 느껴져서 무서워
그저 조금만이라도
맘편히 웃을 수 있길
나 많이 괴롭진 않아
그래도 나름 버티는 걸
조금씩 조금씩 가다보면
나올지 몰라 oasis
아픈가 싶지만
다 털어내고 비워네
짐은 내려놓고 떠나자
다음 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