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Ⅱ. 아낌없이 주는 나무
Artist
아낌없이 주는 나무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1995.10
Release Agency
RIAK
Hangul

아낌없이 주는 나무-나만의 회상
어느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때면
남겨진 바랜 사진 한 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 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없이 옛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그길가 까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아름답게 기억하겠지
둘이서 거닐 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없이 옛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그길가 까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아름답게 기억하겠지
그래 나는 너에게 늘 좋은 느낌이길 원했지 흰 눈이 내리면
너의 생각에 곧잘 젖곤 했지 나는 추억에 지쳐가고
너는 겨울빛 하얀 추억속으로 가버렸지

Rom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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