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빈 프로젝트 Vol.1

Artist

라영훈, 빈 (Wien)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20.04.03

Release Agency

Bojagi Label & Media

시간이 흘러 가듯이
꽃이 피고 또 지듯이
내 맘은 항상 그대를 보면
자연스레 다시 두근거려요
나를 향해 흔든 손도
지나가는 인사에도
그대의 아무 의미없는 행동
하나에도 의밀담는 나예요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 말도
자격없는 나 인것만 같아서
입 안에서 도는 내 맘 오늘도
그 말은 그대에게
닿지 못한 채
하루가 가네요

그대가 외로울 때면
혹 슬픈 때가 있다면
내게 와 편히 쉬어주면 돼요
생각뿐인 사치란걸 알지만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 말도
자격없는 나 인것만 같아서
입 안에서 도는 내 맘 오늘도
그 말은 그대에게 닿지 못한 채
하루가 가네요
오늘도 바랄 뿐이지만
그대 맘도 내 맘과 같을 수 있다면
나 용기내서 고백할거예요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을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까요
자격없는 나라는 것 알아요
뒤돌아선 그대를 나 붙잡고 오늘은
마음속에 가둔
그 말을 전하고 싶어요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를 내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