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Dialogue

Artist

캔디맨

Genre

록/메탈, 발라드

Release Date

2005.04.22

Release Agency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andyman - 나는 걸어가고
희미해져 어느새 보이지않는 곳에
그렇게 넌 서있고 난 차마 보지도 못하네
바보처럼 한참을 그 자리에서
울고있는 너에게 난 뒷 모습만 보이네
나처럼 울고 있는지 나만큼 아파하는지
나는 아무래도 나는 아무래도
널 잊을 수 없을것 같아
널 지울 수 없을것 같아
이렇게 니가 가면 난 후회할 거라는걸
나는 알지만
하지만 울어볼 수는 없네
그래야만 니가 더 힘들지 않기에
바보처럼 지금은 슬퍼하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날 잊을 수 있겠지
얼마나 아파했는지 날 만나 슬퍼했는지
나는 널 알기에 나는 잘 알기에
널 잊을 수 없을것 같아
널 지울 수 없을것 같아
이렇게 니가 가면 나 후회할 거라는걸
널 떠날 수 없을것 같아
널 막을 수 없을것 같아
시간이 흘러가도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도
난 널 잊기 힘들것 같아
널 잊을 수 없을것 같아
널 지울 수 없을것 같아
이렇게 니가 가면 난 후회할 거라는걸
널 떠날 수 없을것 같아
널 막을 수 없을것 같아
시간이 흘러가도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도
난 널 잊기 힘들것 같아
(난 정말 괜찮아 난 정말..)
세상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했으니
곁에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