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밤의 미로

Artist

케니언 피카소

Genre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0.11.14

Release Agency

뮤즈플랫폼

no one's playing my
song 별 감흥은 없지 yeah
다 가라앉은 내
존심 파멸은 더 밑에
기적을 바라는
손을 모아도 뭘 위해
이기적이라는
놈들 여전히 멀리해
I'm burnt out I
can't see the sun light
높아지는 천장
다 사라지는 영감
소리질러 허공에
내 방 위를 떠도네
슬픈 기분 덮은 채
가만 있어 난 전봇대
난 시계를 엎어놓아
째깍 소리 듣기 싫어
마음은 조급해
빨리 몸을 움직여
더 심해지는
paranoid 현실과 부딪혀
상처투성이인 내
꿈 이젠 아무 의미 없어
난 계속해서
기도해 변하지 않길 원해
남보다 부지런
해야 갈 수 있어 쉴 곳에
시간은 흐르고
이제 끝인걸 알아도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아 하나도
oh give me one
more chance tonight
I've been coming
through this long way
still far from the
stars I'm not okay
dream's being
faded over time
stars and the moon
are just falling
buildings of hope
and wish collapse
my closed eyes
are waiting for morning
and I'm alone here
아무 생각 없이
천장만 바라보지
어딘가에 있을 내
행운을 바라고
실패자가 된 이
모습을 안아줬으면
했던 변명들은
다 사라져
that's it 난 영원히
갖지 못해 당연한 듯이
끄덕여 또 절실함
없는 이 삶 I stop it yo
가벼운 입술 수면
아래로 잠기지 yo
산만한 주의 집중해도
금새 I get lost forget it
다시 playback damn
I penetrate daily routine
ya wait 매일 가는
대로 해 yo 어려운 말들은
이해 못 해 별 생각
없이 follow paper trails
매료됐지 득이 되는
것들만 뱉어 새로움
앞에서 my
sentiment is in control
죽은 채 누워서 기도나
해 이제 난 지쳤어
꿈 속에선 의식의 흐름
I'm blooming with the joys
거슬리는 소음은 다
무시해 I kill the noise
right yeah
oh I know I should go
cuz it's now or never
I really want to walk
through the sky forever
this night is getting
colder but I don't matter
모두 다 덮어줘 이
시간 oh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