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위로의 질감
Artist
피콕 그린
Genre
인디음악, 록/메탈
Release Date
2013.04.09
Release Agency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Hangul

거울향기 - 피콕 그린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 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 가네
영원히 남을 거란 말
거짓말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점점 희미해져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가네
영원히 남을 거란 말
거짓말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폐허로 남는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이었다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폐허로 남는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이었다

Rom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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