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비, 꽃, 혜 (rain, flower, hye)
Artist
크리틱 24 7 (KRITIK 24 7)
Genre
인디음악, 포크/블루스
Release Date
2020.04.09
Release Agency
(주)오감엔터테인먼트
Hangul

난 노래 제목 단어를 정하듯
나의 슬픔을 원했지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의 그리움을 더했지
원했지 하루가 온전히 나의 것이기를
한 시기를 놓치면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알고난게 어느 때인지
알고싶네 갑자기
숨기고 싶은 것들로
채워진 오늘 창밖이
그리워 그리워 낸 시간
낡은 마술 무대 위
이제 사라지게 해주겠니
이런 나의 무거움이
무겁게 올라오는
무섭게 올라오는 마음이
난 마음의 준비되지
않았는데도 떠나는 길
어제는 길 위로 올려졌던
선택의 순간이
너로 가득한데도
나오지가 않던 나의 대답
이젠 너가 없는
내가 상상이 되지를 않는데
내지를 한 뭉텡이의 마음
차분하려 꾹꾹대는
머릿속을 이런 소리가 채워주면
잠깐 숨 좀 쉬고 나서도 나서 또
멍청한 나의 노래 후회
나의 노래 후회
똑 똑 떨어지는 지는 땅과 물은 빗
내 엉켜버린 맘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
후회
똑 똑 떨어지는 지는 땅과 물은 빗
내 엉켜버린 맘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
나의 노래
후회
똑 똑 떨어지는 맘과 땅은 물은 빛
내 엉켜버린 땅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
모두 니가 선택한 대로
지금이 남은 거지 왜
후회를 하고 그러는건지
난 이해를 할 수 없네
할 수 없네 그녀가
널 원치않으면 그래야지
니가 무슨 자격으로 운명을 논해
시끄럽게 날 울려대는
모든 소리를 피해
난 도망치듯 달려와
살려달라 애를 쓰듯 해
기회 이별 이외의 사랑 이외의
날 위해 다시 돌아와주지 않을래
널 믿을래
8 middle 8 점 양 옆으로 둥글게
피어있네
시간이 무한하다면 무한이 될래
너와 함께
이제 이 게임의 끝을 보고선
종료된 화면의
뒤에 그림자처럼 가려둔
니 눈동자를 볼래
굴레 둥글게 순환하듯 돌아와 줄래
네게 줄 내 표정과 표현이
많이 남아있는데
다 쓰지도 못 할 감정만 깊게파둔
구덩이위에
날 죽여도 좋아
이 시간을 시간에 맡길래
날 죽여도 좋아
이 시간을 시간에 맡길래 이제
똑 똑 떨어지는 땅과 물은 빗
내 엉켜버린 맘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와 이 시간 속에
있는 감정들이
이젠 닿기를 바라지 너의 시 그 위에
똑 똑 떨어지는 지는 땅과 물은 빗
내 엉켜버린 맘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
날 죽여도 좋아
이 시간을 시간에 맡길래
내 무한의 시간을 너와 함께 가질래
굴레 둥글게 순환하듯 돌아와 줄래
네게 줄 내 표정과 표현이
많이 남아있는데
다 쓰지도 못 할 감정만 깊게파둔
구덩이위에
날 죽여도 좋아
이 시간을 시간에 맡길래
똑 똑 떨어지는 땅과 물은 빗
내 엉켜버린 맘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
똑 똑 떨어지는 땅과 물은 빗
내 엉켜버린 맘을
쓸어 내려주라 구름 비

Rom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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